DEVOPS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9일차[오토스케일링]

뇌장하드 2021. 11. 29. 21:33

 

 

오토스케일링

클라우드 컴퓨팅의 대표적인 장점으로 필요에 따라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는 유연성을 들 수 있습니다. 오토스케일링(Auto Scaling)은 클라우드의 유연성을 돋보이게 하는 핵심기술로 CPU, 메모리, 디스크, 네트워크 트래픽과 같은 시스템 자원들의 메트릭(Metric) 값을 모니터링하여 서버 사이즈를 자동으로 조절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예상치 못한 서비스 부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의 운영자는 벤더가 제공하는 자원 관리 기능을 활용해 자동 조절 정책(Auto-Scaling Policy)을 설정합니다. 자동 조절 정책은 서버들의 묶음 단위인 오토스케일링 그룹(Auto-Scaling Group)에 연결하여 서비스가 유휴 상태일 때는 서버의 개수를 최소로 유지하고 부하가 발생하면 최대로 늘려 안정적이고 유연한 서비스를 구현합니다.

 

오토스케일링 동작 원리

  1. 특정 주기마다 로드밸런서의 네트워크 정보와 서버의 시스템 리소스 메트릭 정보들을 모니터링 서비스로 수집합니다.
  2. 모니터링 서비스(AWS CloudWatch)에서 지정한 임계치 조건을 벗어나는 것(이상/이하/초과/미만)을 감지하면 오토스케일링 그룹으로 알람(Alarm)을 발송합니다.
    예를 들어 위의 정책지표 기준으로는 그룹의 CPU 평균사용률이 70% 이상인 상태가 5분 동안 지속 발생하면 오토스케일링 정책이 트리거(Trigger)됩니다
  3. 오토스케일링 정책은 서버 수를 늘리거나 줄이는 방식입니다.
    예시는 서버 수를 한 번에 3대 추가하는 정책이 적용되었습니다. (AWS의 서버 수 확장은 △ 고정 개수로 지정, △ 현재 서버 수의 특정 비율만큼 추가, △ 지정한 증분 개수만큼 추가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4. 등록한 정책에 부합하는 경우, 지정된 서버 수만큼 프로비저닝 작업을 시작합니다. AWS의 경우 현재 서비스 중인 머신 이미지와 동일한 형상(서버 사양, 응용서비스, 필요한 미들웨어 등)으로 사전에 커스텀 이미지를 AMI(Amazon Machine Image)로 만들어 놓으면 서버 확장 시점에 빠른 프로비저닝이 가능합니다.
  5. AWS의 ELB(Elastic Load Balancing)에서 생성한 신규 서버의 서비스 상태 확인을 위해 단순 URL(/ping)에 HTTP 요청과 200 OK 응답 결과로 서비스 시작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6. 서버 상태 확인을 완료하면 서버를 서비스 로드밸런서에 추가하여 다른 서버와 동일하게 클라이언트의 요구 트래픽을 처리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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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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